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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해석

Mike Posner/마이크 포즈너 - I'm Not Dead Yet (가사 해석/뮤직비디오)

by Squiggles 202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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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마이크 포즈너가 싱글곡,

I'm Not Dead Yet을 공개했습니다. 흥미로운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 이번 곡은 포즈너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개인적인 가사뿐만이

아니라 중독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마이크 포즈너의 2022년 싱글곡, I'm Not Dead Yet

 

아래 영상과 가사 해석을 함께 즐기세요!

 


[인트로]

Told me

내게 말했지

It was over

모든 게 끝이라고

 

[1절]

Hoodie on my head,

cold breath in the air

머리에는 후드티를 쓴 채로 찬 숨을 내쉬어

People walking by like I'm not even there

내가 존재하지도 않는 것처럼

사람들은 날 스쳐 지나가

Last three nights felt like

a hundred years (Ooh, ooh)

지난 삼 일은 마치 백 년같은 시간이었어

I get paid for my pain

long as I can make it rhyme

운 맞춰서 곡을 써낼 수 있다면

난 내 아픔을 팔아서 돈을 벌지만

But sometimes I can't tell

if it's even mine

때론 그런 게 진정한 내 아픔인지

(내 노래인지) 모를 때도 있어

Either way it's beautiful,

look at how it shines

어쨌든 아름답잖아. 이렇게 빛나는 걸 좀 봐

 

[프리-코러스]

It sounds like

바로 이런 소리야

Ooh, it's all in my head (My head)

다 내 머릿속에서 울려 퍼지고 있는걸

Lightning and thundering

번개와 천둥처럼 우르릉거리며 말이야

Ooh, I'm not dead yet

나 아직 죽지 않았어

In case you were wondering

혹시 궁금했다면 말이야

 

[코러스]

This is what a sad song sounds like

슬픈 노래는 바로 이런 느낌이야

It's been playing in my head

for my whole lifе

한 평생 내 머릿속에서 재생되고 있었는걸

It's beautiful and cruel at the samе time

아름다우면서도 동시에 잔혹하잖아

Ooh-ooh, o-ooh, yeah

우우-우우 우-우우

And this is what a broken heart beats like

상처받은 가슴은 이렇게 뛰는 거야

It's tearing up my chest like a jackknife

주머니칼처럼 내 가슴을 찟고 있는걸

But it gets me through

the good and the bad times (Ooh)

그래도 내가 좋은 날, 힘든 날

모두 견딜 수 있게 도와주잖아

This is what a sad song sounds like

슬픈 노래는 바로 이런 거야

 

[포스트-코러스]

Told me

내게 말했지

It was over

모든 게 끝났다고

Told me

내게 말했지

It was over

모든 게 끝이라고

This is what a sad song sounds like

슬픈 노래는 바로 이런 거야

 

[2절]

Say it like you love me,

say it like you care (Care)

마치 날 사랑하는 것처럼 말해줘

마치 날 아끼는 것처럼 말해줘

I know that I'm fucked up,

I don't even care (Care)

내가 좀 엉망이란 놈이란 건 알아

그래도 난 조금도 신경 쓰지 않아

When I close my eyes,

I swear I can disappear

눈을 감으면 정말 나

사라져 버릴 수 있을 것만 같아

 

[프리-코러스]

It sounds like

바로 이런 소리야

Ooh, it's all in my head (My head)

다 내 머릿속에서 울려 퍼지고 있는걸

Lightning and thundering

번개와 천둥처럼 우르릉거리며 말이야

Ooh, I'm not dead yet (Dead yet)

나 아직 죽지 않았어

In case you were wondering

혹시 궁금했다면 말이야

 

[코러스]

This is what a sad song sounds like

슬픈 노래는 바로 이런 느낌이야

It's been playing in my head

for my whole life (Whole life)

한 평생 내 머릿속에서 재생되고 있었는걸

It's beautiful and cruel

at the same time (Yeah)

아름다우면서도 동시에 잔혹하잖아

Ooh-ooh, o-ooh, yeah

우우-우우 우-우우

And this is what a broken

heart beats like (Beats like)

상처받은 가슴은 이렇게 뛰는 거야

It's tearing up my chest like a jackknife

주머니칼처럼 내 가슴을 찟고 있는걸

But it gets me through the good

and the bad times (Bad times)

그래도 좋은 날이든 힘든 날이든

내가 모두 견딜 수 있게 도와주잖아

This is what a sad song sounds like

슬픈 노래는 바로 이런 거야

 

[포스트-코러스]

Told me

내게 말했지

It was over

모든 게 끝났다고

Told me

내게 말했지

This is what a sad song sounds like

슬픈 노래는 바로 이런 거야

Told me

내게 말했지

It was over

모든 게 끝났다고

Told me

내게 말했지

It was over

모든 게 끝이라고

This is what a sad song sounds like

슬픈 노래는 바로 이런 거야


 

노래의 분위기와 멜로디 그리고 전반적인

전개에서 아비치 바이브가 느껴지는군요.

포스트-코러스의 에코 부분이나 코러스의

기타 스트러밍도 다 아비치를 연상시키는

스타일이네요. 음악적으로는 이렇게 다른

아티스트의 영향이 뚜렷한 곡이지만 가사

속에 녹아들어서 전달되는 감정들은 역시

마이크 포즈너의 속마음에서 비롯됐겠죠.

 

마이크 포즈너에게 의미 있는 영향을 준 DJ Avicii

 

실제로 아비치는 녹음실 안팎으로 마이크

포즈너에게 많은 영향을 줬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음악적으로나 일상적인 면에서나

포즈너는 아비치의 때이른 죽음으로 인해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완전히 바꾸었다고

밝혔습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게 됐다는

마이크 포즈너는 실제로 걸어서 미대륙을

횡단했으며 심지어 오랜 시간 준비과정을

거쳐 에베레스트까지 등반했다고 하네요.

 

오랜 준비 후 에베레스트까지 등반한 마이크 포즈너

 

공식적으로 아비치와 함께 작업해 음반을

발매한 적은 없지만 포즈너에게 아비치는

언제나 자신의 음악적인 개성을 믿어주던

사람이었다고 하는군요. 마이크 포즈너가

이번 싱글곡을 통해서 아비치에게 고마운

마음과 그리움을 표현했다고 생각되네요.

 

마이크 포즈너I'm Not Dead Yet.

여러분도 다들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영상 출처: Mike Posner Official YouTube Channel (https://www.youtube.com/user/MikePosnerVEVO)

사진 출처: Spotify (https://www.spotify.com), We Rave You (https://werave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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