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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해석

샘 스미스 - Love Me More (가사 해석/뮤직비디오)

by Squiggles 202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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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샘 스미스가 2022년

첫 곡인 Love Me More를 공개했습니다.

싱글곡으로 발매된 이번 트랙은 제목에서

드러나듯이 자신을 더 아끼고 사랑하자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곡인데요.

 

샘 스미스의 2022년 첫 싱글곡, Love Me More

 

자기 자신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게 어려웠다는 샘 스미스는 이번 트랙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듣는 이 모두가

건강한 자애를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고 합니다. 한번 감상해 볼까요?

 

아래 영상과 가사 해석을 함께 즐기세요!

 


 

 

[코러스]

Have you ever felt like

being somebody else?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느낀 적 있어?

Feeling like the mirror

isn't good for your health?

거울이 건강에 안 좋다고 느낀 적은?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기가 싫은 적은?)

Every day, I'm trying not to hate myself

매일 난 나 자신을

싫어하지 않으려고 노력해

But lately, it's not hurtin'

like it did before

그런데 요즘 예전처럼 아프지가 않아

Maybe I am learning

how to love me more

아마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것 같아

 

[1절]

It used to burn

타는 고통처럼 아프곤 했지

Every insult, every word

모든 욕지거리들과 말들이 말이야

But it helped me learn (Yeah)

하지만 내가 깨닫게 도와줬어

Self-worth I had to earn

자신이 일궈야 하는 자존감을 말이야

So I tried every night

그래서 매일 밤 노력했어

To sit with sorrow

슬픔에 잠겨 있으려고 말이야

And eventually, it set me free

그리고 끝내 날 자유롭게 해줬어

 

[코러스]

Have you ever felt like

being somebody else?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느낀 적 있어?

Feeling like the mirror

isn't good for your health?

거울이 건강에 안 좋다고 느낀 적은?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기가 싫은 적은?)

Every day, I'm trying not to hate myself

매일 난 나 자신을

싫어하지 않으려고 노력해

But lately, it's not hurtin'

like it did before

그런데 요즘 예전처럼 아프지가 않아

Maybe I am learning

how to love me more

아마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것 같아

 

[포스트-코러스]

Just a little bit, love me more

조금만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거야

Just a little bit, love me more

조금만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거야

Oh, no, love me more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거야

Just a little bit, love me more

조금만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거야

 

[2절]

I used to cry (Oh, yeah),

myself to sleep at night

밤에 울다 잠에 들곤 했지 (오, 그랬지)

I'd blame the sky

when the mess was in my mind

하늘 원망하곤 했지

정작 엉망인 건 내 마음이었지만

I couldn't see, I couldn't breathe (Yeah)

볼 수 없었어, 숨 쉴 수도 없었어

So I sat with sorrow

슬픔에 잠겨 있었지

And eventually, it set me free (Oh, no)

그리고 결국에 난 자유로워졌어

 

[코러스]

Have you ever felt like

being somebody else?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느낀 적 있어?

Feeling like the mirror

isn't good for your health?

거울이 건강에 안 좋다고 느낀 적은?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기가 싫은 적은?)

(If you have, let me hear you right now)

(그런 적이 있다면 대답해 봐)

Every day, I'm tryin'

not to hate myself (Hey, yeah)

매일 난 나 자신을

싫어하지 않으려고 노력해

But lately, it's not hurtin'

like it did before (Sweet child, oh)

그런데 요즘 예전처럼 아프지가 않아

Maybe I am learning

how to love me more

아마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것 같아

 

[포스트-코러스]

Just a little bit (Love me more)

조금만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거야)

Just a little bit (Love me more)

조금만 더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거야)

I'm gonna try to (Love me more)

노력할 거야 (나 자신을 더 사랑하게)

With a little bit of love, oh

(Love me more, yeah)

약간의 사랑으로 말이야

(나 자신을 더 사랑하게, 그래)

 

[브리지]

Love me more (Oh)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거야 (오)

Love me more (Just a little bit)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거야 (조금만)

Love me more (Love me more)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거야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거야)

Love me more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거야

 

[아웃트로]

(Oh-oh-oh, oh-oh-oh-oh-oh-oh)

(Gonna love me more)

Gonna love me more

(나 자신을 더 사랑할 거야)

(나 자신을 더 사랑할 거야)

(Oh-oh-oh, oh-oh-oh-oh-oh-oh)

Yeah, yeah, yeah, yeah

그래, 그래, 그래, 그런 거야

(Gonna love me more)

(나 자신을 더 사랑할 거야)

(Oh-oh-oh, oh-oh-oh-oh-oh-oh)

(Gonna love me more)

(나 자신을 더 사랑할 거야)

(Oh-oh-oh, oh-oh-oh-oh-oh-oh)

Oh, I'm gonna love me more

(오, 나 자신을 더 사랑할 거야)


 

뮤직비디오에는 개성 넘치는 LGBTQIA2+,

즉 성소수자 출연진들이 나오는데요. 사회

그리고 주변의 편견과 멸시 속에서 자애를

잃기 쉬운 개인들이 자기 정체성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표현하고 또 사랑하는 모습을

담은 뮤직비디오라서 기억에 더 남네요.

 

소울 넘치는 초창기 앨범을 기억나게 하는

곡이죠? 역시 호소력 넘치는 샘 스미스의 

목소리와 소울 풍부한 합창 앙상블은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거기에 뜻깊은 가사는 뭐

덤이죠? 여러분도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영상 출처: Sam Smith Official YouTube Channel (https://www.youtube.com/channel/UCvpDeGlR5wLP9Z3Tb6K0Xfg)

사진 출처: Spotify (http://www.spotif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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