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IKED & Anne-Marie & Latto - I Just Called (가사 해석/뮤직비디오)

스웨덴의 싱어송라이터 그룹 NEIKED가

앤 마리와 Latto가 함께한 콜라보 싱글곡,

I Just Called를 공개했습니다.

 

NEIKED, 앤 마리와 Latto가 함께한 I Just Called

 

전설의 싱어송라이터 스티비 원더의 불후의

명곡인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의

코러스 부분을 개사해서 재미있는 메시지를

반전을 주는데요. 그저 연인에게 사랑한단

말을 전하기 위해 전화했다는 원곡과는 좀

다르게 "I just called to say I hate you"란

따끔하게 튀는 가사가 매력인 곡입니다.

 

아래 영상과 가사 해석을 함께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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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앤 마리]

 

I just called

그냥 전화해 본 거야

Lala, lala, la, lala, la, la

 

[1절: 앤 마리]

Now I'm gettin' really brave,

I had a few shots

몇 잔 하고 나니까 나 엄청 용감해졌어

I would say it to your face,

but I just can't no more

보통 네 면전에다 말하겠지만

더 이상 그럴 수가 없어

'Cause you moved so far away,

just like a few blocks

네가 너무 멀리 이사가 버렸잖아

여기서 몇 블록 떨어진 곳으로

Picket fence and perfect girl,

even a ring on your door

멋진 울타리도 있고 완벽한

여자 친구에 초인종도 있네

 

[프리-코러스: 앤 마리]

You'd see me coming, coming,

coming from a mile away

멀리서 내가 오는 걸 넌 보겠지

I've got something, something,

something that I'm dying to say

네게 너무나도 해주고 싶은 말이 있거든

Yeah, I'm doin' pretty great,

just thought you should know (Yeah)

그게 말이지, 나 요즘 꽤 잘 지내거든

뭐, 네가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말이야

No thanks to you, though

물론 전혀 네 덕분은 아니지만 말이야

 

[코러스: 앤 마리 & Latto]

I just called (Yeah)

그냥 전화해 봤어

To say (Yeah)

이 말해주려고

I hate you (Huh)

나 너 정말 싫어한다고

I just called (Yeah)

응, 그냥 전화했어

To say that I moved on (Yeah)

나 이제 너 잊고 잘 산다고

I just called (Yeah)

그냥 전화했을 뿐이야

To say (Yeah)

이 말해주려고

This the last you'll be hearin' from me

이게 내가 하는 마지막 전화라고

'Cause now your mailbox full

네 수신함이 가득 차서

I can't call you no more

(Big Latto, no-no, no-no, no-no, oh yeah)

이제 연락이 안 되거든

 

[2절: Latto]

Played the Latto and lost it (Latto)

평소 나 자신, Latto처럼 행동하다 참지

못하고 저질러 버렸네 (또 연락해 버렸네)

(로또, 즉 복권이란 뜻의 lotto와 Latto의 이름이

비슷하게 발음되는 점을 이용해 play the lotto,

즉 로또 하다란 뜻의 표현을 play the Latto라고

재미있게 바꿔 표현했네요. 재치 있는 가사죠?)

Got options like my closet (I do)

내 옷장에 많은 옷들처럼

난 선택권이 많은 사람이야

When I'm off it, I don't double back

난 말이야, 한번 마음 뜨면

다신 뒤돌아 보지도 않는 사람이라고

Might wear it once,

then I'm done with that (Yeah)

옷도 한 번 입고 버리는 사람이라고

I'm the full package, thick and tatted

난 종합 선물세트야

몸매도 좋고 타투도 멋있지

All your baggage better have

Delta taggage

넌 짐 다 싸서 비행기 타고

멀리 도망치는 게 좋을걸

How you bag the baddest,

treat it like a savage?

(나같이) 멋진 여자한테 어떻게

이렇게 못되게 굴 수 있니

I could do you nasty,

but I'm movin' past it (Uh)

네 인생 망쳐놓을 수 있지만

그냥 미련 없이 잊고 한번 봐줄게

These pretty thighs, pretty brown eyes

이 아름다운 허벅지부터

내 이쁜 갈색 눈까지

Don't belong to you no more (No more)

난 이제 더 이상 네 거가 아니야

I just called to tell you that

I'm cool without you

너 없어도 나 괜찮다고

말해주려 그냥 연락한 거야

And I'm doin' fine on my own (Yeah)

나 혼자서 잘만 사고 있다고

By the time you get

this voicemail, you'll be blocked

네가 이 음성 메시지 받을 때쯤이면

넌 이미 차단당해 있을 거야

So don't bother

그러니까 애써 연락하려고

하거나 수고할 거 없어

One thing about me, I'ma drop 'em

quicker than bad service

수신 상태 안 좋아서 끊기는 전화보다

더 빨리 연줄 끊어버리는 게 나란 사람이라고

Next caller

난 바로 다음 사람으로 갈아타면 돼

Boy, I'm cool

인마, 난 아무렇지도 않아

 

[브리지: 앤 마리]

I'm cool, still got a second or two

나 아무렇지도 않다고 아직 몇 초 남았는데

Might get cut off like the last one

이전에 남긴 음성 메시지처럼 끊길 수도 있어

Just in case it didn't go through,

ooh-ooh, ooh

혹시나 전달 안 됐나 싶어서 하는 거야

(전혀 괜찮지도 않고 이전 연인을 잊지 못하고

사는 것 같은데요? 😆 도대체 음성 메시지를

얼마나 남겨야 수신함이 가득 차는 거죠?)

 

[코러스: 앤 마리 & Latto]

I just called (Yeah)

그냥 전화해 봤어

To say (Yeah, to say)

이 말해주려고

I hate you (I really do hate you)

(I really hate you)

나 너 정말 싫어한다고

(나 진짜 너 싫어한다니까)

I just called (Yeah)

응, 그냥 전화했어

To say that I moved on

(I really moved on, yeah)

나 이제 너 잊고 잘 산다고

(나 진짜 미련 다 버렸다니까)

I just called (Yeah, I just called)

그냥 전화했을 뿐이야

To say (Yeah, to say)

이 말해주려고

This the last you'll be

hearin' from me (Oh yeah)

이게 내가 하는 마지막 전화라고

'Cause now your mailbox full

네 수신함이 가득 차서

I can't call you no more

(Mm, yeah, no-no, no-no, no-no)

이제 연락이 안 되거든

 

[코러스: 앤 마리 & Latto]

'Cause your mailbox full, I can't call you

수신함은 가득 찼고 전화할 수도 없어

So I couldn't if I wanted to

그러니 연락하고 싶어도 할 수 없거든

Yeah, your mailbox full

응, 너 수신함 가득 찼다고

I can't call you no more

(I really do hate you)

이제 더 이상 너한테 연락 못 해

(나 정말 너 싫어한다니까)

Mm-mm, 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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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게, 전혀 미련을 버린 것 같지도

않고 전화를 한 이유도 연락을 할 수 있게

수신함을 좀 비워달라는 이유에서 한 것

같죠? 😆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가 있는

재미있는 곡인 것 같습니다.

 

NEIKED, Latto 그리고 앤 마리의 콜라보

 

늦은 밤 감정을 참아내지 못하고 해어진

여자 친구나 남자 친구에게 연락을 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해어지고 나서 괜찮다,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하고는 속으로는

부글부글 끓어본 적 있으신가요? 사람들

모두 한 번씩은 겪어봤을 만한 내용의 곡,

I Just Called! 즐겁게 힐링되는 곡이죠?

 

영상 출처: Anne-Marie Official YouTube Channel (https://www.youtube.com/channel/UCBL7ZxVX4GvW4CFiES_-0YA)

사진 출처: Spotify (https://www.spotif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