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니어스의 신곡, Mona Lisa, Mona Lisa가
공개됐습니다. 먼저 발매된 싱글곡, Naked가
피니어스의 옛 연인에 대한 곡이었다면 이번
트랙은 공개 당시 교제하고 있는 클라우디아
슐레우스키에 대한 곡이 되겠습니다.
아래 영상과 가사 해석을 함께 즐기세요!
[1절]
I think she got what she wanted
그녀는 원하는 걸 얻은 것 같아
Waited a week before
she even responded
그녀가 답장해 주기까지 일주일이나 기다렸지
We had a couple friends
in common when I met her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땐 우리 둘 다
서로 같이 아는 친구가 좀 있었어
Wasn't worried, but I shoulda been
별 걱정하지 않았지만 그랬어야 했나봐
I think she knew what she was doing
그녀는 자기가 뭘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던 것 같아
Getting into my car
내 차에 올라탈 때 말이야
Outside Amoeba Music
or the standard bar
아메바 음반 가게 아니면
평범한 술집 앞에서 말이야
Independent when I met her,
now she's my only medicine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 난 아무에게도 의지하지
않았지만 이제 그녀는 내 유일한 치료제인걸
[코러스]
When it gets quiet
주변이 조용해지면
I can hear her mind race
그녀의 머릿속이 생각으로
가득 차는 소리가 들려
She's staring at the ceiling
그녀는 천장을 바라보고 있어
Like she's seeing outer space
마치 우주 밖을 바라보는 것처럼 말이야
She could be the Mona Lisa
그녀는 모나리자일 수도 있어
If the Mona Lisa had a prettier face
만약 모나리자의 얼굴이 더 이뻤다면 말이야
This could be heaven
이곳은 천국일 수도 있어
If heaven was an actual place
만약 천국이란 곳이 진짜 있다면 말이야
[2절]
(For the record) This is not what I wanted
참고로 내가 이런 걸 원한 건 아니야
I wanted my heart to
remain in my pocket
난 내 마음이 내 주머니 속에만
머물러 있기를 바랐어
She took it out and
wrote her name right on it
하지만 그녀는 (내 마음을) 꺼내서
그 위에 자신의 이름을 써버렸는걸
And now I'm only borrowing
(그녀가 내 마음을 가져가 버려서)
이제 난 그저 빌려 쓰는 처지일 뿐...
[브리지]
How come every time I leave
어떻게 난 내가 떠날 때마다
I can't breathe as deep
왜 깊게 숨을 쉴 수가 없는 건지...
I'm always staying on the call
while she falls asleep
난 항상 수화기를 붙들고 있지
그녀가 잠에 드는 동안 말이야
Might call it codependency
그녀에게 너무 의존한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
Look at me, freezing
while she's showering
날 좀 봐, 그녀가 사워 하는 동안
난 얼어 죽어버릴 것 같아
[코러스]
When it gets quiet
주변이 조용해지면
I can hear her mind race
그녀의 머릿속이 생각으로
가득 차는 소리가 들려
She's staring at the ceiling
그녀는 천장을 바라보고 있어
Like she's seeing outer space
마치 우주 밖을 바라보는 것처럼 말이야
She could be the Mona Lisa
그녀는 모나리자일 수도 있어
If the Mona Lisa had a prettier face
만약 모나리자의 얼굴이 더 이뻤다면 말이야
This could be heaven
이곳은 천국일 수도 있어
If heaven was an actual place
만약 천국이란 곳이 진짜 있다면 말이야
[아웃트로]
When it gets quiet
주변이 조용해지면
I can hear her mind race
그녀의 머릿속이 생각으로
가득 차는 소리가 들려
She's staring at the ceiling
그녀는 천장을 바라보고 있어
Like she's seeing outer space
마치 우주 밖을 바라보는 것처럼 말이야
She could be the Mona Lisa
그녀는 모나리자일 수도 있어
If the Mona Lisa had a prettier face
만약 모나리자의 얼굴이 더 이뻤다면 말이야
This could be heaven
이곳은 천국일 수도 있어
If heaven was an actual place
만약 천국이란 곳이 진짜 있다면 말이야
역사상 가장 미스터리하고 아름다운 미소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대작인 모나리자에
비할 정도로 자기 연인이 아름답다고 했으니
피니어스가 얼마나 클라우디아를 아끼는지
바로 알 수 있네요. 물론 노래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전달하는 피니어스인지라
자신이 클라우디아에게 너무 의지하고 있는
것 같다는 말도 나오는데요. 그만큼 자신의
삶에 있어서 클라우디아가 소중한 사람이란
말을 피니어스는 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피니어스가 클라우디아보다 유일하게
더 아끼는 사람들은 본인의 가족일 텐데요.
자신의 부모님과 여동생, 빌리 아일리시에
대해서 부른 애정 넘치는 싱글곡인 Only a
Lifetime도 위의 포스팅에서 들어보세요!
피니어스의 Mona Lisa, Mona Lisa!
여러분도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영상 출처: FINNEAS Official YouTube Channel (https://www.youtube.com/channel/UCoYrgNfVXrvzZSM9eVTZVmg)
사진 출처: Spotify (https://www.spotify.com), UPI (https://www.up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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