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그리핀, DJ Blanke와 Eyelar와의 콜라보
곡, Colors가 공개됐습니다. 최근에 덴마크의
싱어송라이터 MØ와도 싱글곡, Reckless에서
함께 작업한 DJ 그리핀이 이번에는 호주 출신
DJ Blanke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Eyelar와
함께 했네요. 역시 국경을 초월하는 그리핀의
음악적 매력 덕분이 아닐까요.
노래 제목만큼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들이
더해진 이번 곡에서는 Eyelar의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가 신비로운 멜로디와 정말
자연스럽게 조화됐는데요. 언제 어디서나
들어도 신나는 빌드업과 드롭도 이번 곡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한번 들어보실까요?
아래 영상과 가사 해석을 함께 즐기세요!
[1절]
You and I on the 405,
driving in the night
한밤중의 너와 나
405번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어
We’re closer to the blue horizon
푸른 지평선에 더 가까워지고 있는걸
Did I die? Because you’re
heaven-like, I’m in all the light
혹시 나 죽은 거야? 네가 마치 천국 같잖아
난 이 모든 빛 속에 잠겨 있는걸
Your heart can radiate and
네 심장은 밝게 빛나고
When I close my eyes
나는 눈을 감으면
I see a purple sky
보랏빛의 하늘이 보이는걸
Between your lips and mine
너와 내 입술 사이에 말이야
We slow down time
우린 시간을 천천히 가게 하잖아
[코러스]
You make me see who I am
넌 내가 나란 사람을 볼 수 있게 해줘
When I discover your colors
내가 네 색깔들을 발견했을 때 말이야
And we could be free again
우린 다시 자유로워질 수가 있어
We see each other colors, colors
서로의 색깔을 볼 수 있잖아
I see your colors
네 색깔들이 보여
[드롭]
I see your colors
네 색깔들이 보여
I see your colors
네 색깔들이 보여
[2절]
Cellophane sunsets, summer rain,
blood red, color me
셀로판지 색의 노을빛과 여름 비...
핏빛처럼 붉은색 모두 나를 색칠하지
You make mе feel your inspiration
넌 내가 너만의 영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지
Never let somеone see
the best for so long
오랜 시간 아무에게도 최선을 보여주지 않았지
Now I'm home in your arms
네 품 속에서 난 이제야 내 보금자리를 찾았어
[코러스]
You make me see who I am
넌 내가 나란 사람을 볼 수 있게 해줘
When I discover your colors
내가 너의 색깔들을 발견했을 때 말이야
And we could be free again
우린 다시 자유로워질 수가 있어
We see each other colors, colors
서로의 색깔이 보이잖아
I see your colors
네 색깔들이 보여
[브리지]
I see your colors
네 색깔들이 보여
And we could be free again
우린 다시 자유로워질 수가 있어
We see each other colors, colors
서로의 색깔을 볼 수 있잖아
I see your colors
네 색깔들이 보여
[드롭]
I see your colors
네 색깔들이 보여
I see your colors
네 색깔들이 보여
[코러스]
You make me see who I am
넌 내가 나란 사람을 볼 수 있게 해줘
When I discover your colors
내가 네 색깔들을 발견했을 때 말이야
And we could be free again
우린 다시 자유로워질 수가 있어
We see each other colors, colors
서로의 색깔이 보이잖아
I see your colors
네 색깔들이 보여
[아웃트로]
I see your colors
네 색깔들이 보여
역시 그리핀의 밝고 희망찬 느낌의 멜로디는
기분전환에 딱인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시간들이 자신이 진정 살아있다는
느낌과 영감을 준다는 가사도 인상 깊은데요.
그리핀이 먼저 발표한 싱글곡, Alive도 이와
비슷한 가사와 분위기의 곡이죠. 이번 곡보단
약간 차분한 매력이 있지만 중독적 멜로디와
기분 좋아지는 비트와 가사 덕분에 해석하고
나서도 온종일 반복해서 들은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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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싱어송라이터 MØ가 함께한 싱글곡,
Reckless도 강력 추천드립니다. 마치 어딘가
떠나고 싶게 만드는, 가슴 설레게 하는 곡이죠.
그리핀의 uplifting하고 positive한 바이브가
그대로 담긴 이번 곡, Colors! 즐감하셨나요?
영상 출처: Gryffin Official YouTube Channel (https://www.youtube.com/channel/UCHorTItZofG0Bz2hbojyUpw)
사진 출처: EDM Joy (https://edmjoy.com), Exron Music (https://www.exronmusic.com), Spotify (https://www.spotif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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