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출신의 DJ 일레니엄과 싱어송라이터 맥스가 콜라보 곡, Worst Day를 공개했습니다. 일레니엄의 5집 정규 앨범에 수록될 이번 곡에선 맥스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일레니엄의 파워풀한 일렉트로닉 록 사운드가 신선한 조화를 이루는데요. 아래에서 뮤직비디오와 함께 감상해 보시죠.
아래 영상과 가사 해석을 함께 즐기세요!
[1절]
Felt my life about to change
내 삶이 달라질 것 같은 느낌이었어
Closed my eyes and had a dream
눈을 감고 꿈을 꾸었어
About a lonely place
외로운 어딘가를 말이야
Where flowers only bloom in gray
꽃들도 흐린 색으로만 피고
All the magic turned to dust
모든 마법들이 먼지가 돼버리는 곳 말이야
Only memories left of us
남아있는 유일한 우리들의 추억들도
That soon will fade away
곧 사라져 버릴 거였어
With the words I never got to say
단 한 번도 하지 못했던 말들과 함께 말이야
Almost lost the one thing I got right
내가 제대로 맞춘 유일한
한 가지를 잃어버릴 뻔했어
[코러스]
Could've been the worst day of my life
내 생에 최악의 날이 될 수도 있었어
Could've been the worst day of my life, I
생에 최악의 날이 될 수도 있었어. 난...
Thought that I would
have to say goodbye
작별 인사를 해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
Could've been the worst day
of my life, of my life
내 생에 최악의 날이 될 수도 있었어
Just when I felt you
slipping out my hands
네가 내 손에서 미끄러져
나가는 걸 느낀 그 순간
I guess that Heaven had another plan
아마 하늘은 다른 계획이 있었나 봐
Oh, oh
오, 오
Could've been thе worst day of my life
내 생에 최악의 날이 될 수도 있었어
[2절]
I'll never see that tree thе same
난 다시는 그 나무를 평범하게 볼 수 없어
The one that we both carved our names
우리 이름을 새겨 넣은 나무 말이야
Into with razor blades
날카로운 칼날로 새겨 넣고선
Then made out in the summer rain
여름 비를 맞으며 키스했잖아
Oh, I almost lost you like that
너를 거의 잃어버릴 수도 있었어
Oh, don't wanna think about that
그건 생각하고 싶지 않아
Oh, don't wanna think about that
그건 생각하고 싶지 않아
The thought of you never coming back
네가 다신 돌아오지 않을 거란 생각 말이야
[코러스]
Could've been the worst day of my life
내 생에 최악의 날이 될 수도 있었어
Could've been the worst day of my life, I
생에 최악의 날이 될 수도 있었어. 난...
Thought that I would
have to say goodbye
작별 인사를 해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
Could've been the worst day
of my life, of my life
내 생에 최악의 날이 될 수도 있었어
Just when I felt you
slipping out my hands
네가 내 손에서 미끄러져
나가는 걸 느낀 그 순간
I guess that Heaven had another plan
아마 하늘은 다른 계획이 있었나 봐
Oh, oh
오, 오
Could've been the worst day
최악의 날이 될 수도 있었어
Just when I felt you
slipping out my hands
네가 내 손에서 미끄러져
나가는 걸 느낀 그 순간
I guess that Heaven had another plan
아마 하늘은 다른 계획이 있었나 봐
Oh, oh
오, 오
Could've been thе worst day of my life
내 생에 최악의 날이 될 수도 있었어
MAX는 2017년에 발매된 DJ ILLENIUM의 2집 수록곡, Beautiful Creatures에서도 콜라보 아티스트로 참여했었죠. 5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만큼 두 아티스트는 이번 곡에서 정말 자연스러운 앙상블을 자랑하는군요.
특히 댄스곡이면 댄스곡, 발라드면 발라드, 퓨전 록과 일렉트로닉 음악에서도 MAX의 목소리는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MAX의 다른 곡들도 아래의 포스팅에서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DJ 일레니엄과 맥스가 함께한 Worst Day!
이번 트랙, 여러분도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영상 출처: ILLENIUM Official YouTube Channel (https://www.youtube.com/channel/UCv0tIDoaBZCTXQvVO4zosng)
사진 출처: Spotify (https://www.spotif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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