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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 배우 오영수, 한국인 최초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 트위터 반응 해석

by Squiggles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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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부터 좋은 뉴스로 시작하네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서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윤여정 배우에 이어 한국인 최초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이 탄생했습니다.

 

골든글로브 최초의 한국인 남우조연상 수상자, 오영수 배우

 

바로 오징어 게임의 "깐부" 오영수 배우

빌리 크루덥과 키에란 컬킨 등등의 쟁쟁한

 후보들과의 경합에서 이겼단 소식을 듣고

바로 트위터 반응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Congratulations! 축하한다라는 트윗들이

다수군요. 대부분 트윗들이 아래와 같네요.

 

A well-deserved winner,
O Yeong-Su!
충분히 이길 자격이 있는
수상자, 오영수!

 

 

Legend!
전설이지!

밈들을 올리며 오영수 배우의 인상 깊고

"전설"적이었던 캐릭터 오일남 씨를 다시

기억하는 누리꾼들도 많았습니다.

 

 

So happy for him! Let's go!
너무 잘 됐다! 가즈아!

 

오영수 배우는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군요.

많은 한국 팬들과 오징어 게임을 본 다른

나라의 시청자들도 내심 오영수 배우가

수상하기를 바랐던 것 같습니다.

 

 

이번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이정재 배우는 아쉽게도 수상은 하지 못

했습니다만 다음에도 기회가 있을 것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I am not going to lie, but LJJ deserved that award.
솔직히 말할 게. 이정재가 주연상 받았어야 돼.

 

이 누리꾼분,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수상을 한 제레미 스트롱도 HBO

에서 제작한 Succession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으니 이견은 없습니다!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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